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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MUJI)에서 잘 사용하는 것들

3heee 2025. 6.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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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재질도 싸구려 아니라서 예전부터 종종 사용했지만 최근 들어 더 자주 가고 있는 무지

최근 샀던 것 중에 너무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많이들 사용하는 파일박스는 긴가민가 하면서 사본건데 쓸데가 많고 정리 정돈해 놓으면 깔끔해서 요긴하게 사용 중이다.

선반 위나 찬장 위에 두면 이것저것 보관하기 좋을 것 같다.

 

 

두 번째, 아카시아나무 그릇이다. 무지 세일기간에 구입해서 저렴하게 샀는데 정가도 비싸지 않다. 샐러드 만들어 먹으면 딱 알맞은 크기다.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다.

 

 

세 번째, 너무너무 추천하는 냉감이불이다.

내 방은 여름에 덥다. 에어컨을 켜면 코랑 목이 건조해서 싫고 에어컨 틀고 자야 하기 전까지는 그냥 적당히 더위와 싸우며 자야 하는데 냉감 이불 만져보고 너무 설레서 구매해 왔다. 완전 부들부들 차르르 해서 몸을 착 감싸주면서 차가운 냉감 덕분에 답답함 없이 쾌적한 느낌이다.

근손실만 아니면 계속 누워있고 싶다.

 

네 번째는 직각양말속옷이다.

직각양말은 발목이 안 흘러내려서 좋고 길이감도 딱 알맞다. 속옷은 모달재질이라서 촉촉하고 부들부들한 느낌이라 입으면 편하고 안정적이다.

 

+) 피넛초콜릿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다. 매장에 물어보니까 여름이라 녹아서 그렇다고 한다. 피넛초콜릿 매장에 다시 나오면 꼭 사시라. 보일 때 여러 개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으면 좋다. 넘나 맛있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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